“미소년인 줄” 손수현, 오랜만에 근황 공개..여전한 커트 머리 ‘작가 변신’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6.18 17: 05

배우 손수현이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배우 왕빛나는 18일 자신의 SNS에 “우리 이엘파크 여배우들. 모두 행복합시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왕빛나가 이엘파크 소속 여배우들과 찍은 스티커 사진으로, 박솔미, 강지영, 손수현, 하승리가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손수현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여전히 커트 헤어스타일을 고수하며 미소년 같은 비주얼을 보여주고 있다.
손수현은 2018년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16’ 이후로 작품을 통해 만날 수 없었는데 알고 보니 작가로 변신했다. 최근 ‘쓸데없는 짓이 어디 있나요’ 책을 출간했다. 그는 이날 자신의 SNS에 “6월28일 화요일 7시30분부터 책발전소 광교에서 ‘쓸데없는 짓이 어디 있나요' 북토크가 있습니다. 책발전소광교 프로필 링크에서 신청하실 수 있어요! 들러주셔서 많은 이야기 나눠주세요. 감사합니다”는 글을 게재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손수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