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가 빛나잖아"..안보현, 흐린 제주도 누구랑 놀러 갔길래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2.06.18 19: 40

배우 안보현이 일상을 공유했다. 
안보현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왜 제주도는 왜 나만 가면 흐린걸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참 재주도 좋네”라며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안보현은 흐린 하늘과 바다를 배경으로 청자켓을 입고 남친룩 패션을 선보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흐린 하늘에도 불구하고 바다를 만끽하는 표정을 지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머 이리 상큼해”, “오빠가 빛나잖아”, “날씨가 잘못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한편, 안보현은 tvN 목요일 예능 ‘백패커’에서 백종원, 오대환, 딘딘과 함께 출장 요리사로 활약 중이다. 최근 방영 중인 티빙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 시즌2에서 구남친 ‘웅이’역으로 돌아와 화제가 됐다. 또한 영화 ‘2시의 데이트’에 출연해 올해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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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보현’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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