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 연상♥' 유세윤, 무슨 일 있었나‥ 네 글자 혈서에 '깜짝'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06.18 19: 56

코미디언 유세윤이 근황을 공개했다. 
17일, 유세윤은 자신의 SNS에 “형광등 갈다가 다쳤는데 피난 김에 혈서 썼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형광등을 갈기 위해 여러 공구를 꺼내고 노력하다 손을 다친 듯 보이는 모습. 뿐만 아니라 그는 피가 난 김에 썼다며 '게임 그만!'이라고 적힌 종이를 들고 컴퓨터 게임에 푹 빠진 아이들을 촬영했다.

이를 본 팬들은 "안정기를 갈아보세용", "무슨 형광등 하나 가는데 공구꺼내서 요란하게 가니까 피를 보죠..", "뼈그맨님이 쓰니까 무서운게 개그가 되는 마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세윤은 4살 연상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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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세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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