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슬기가 손재주를 자랑했다.
18일, 박슬기는 자신의 SNS에 “그렇게 엄마는 금손이 되어간다. #엄마는금손 #푸들풍선 #별관심없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풍선으로 푸들 모양을 만들어 딸에게 건네는 듯 보인다. 하지만 박슬기의 딸은 풍선을 바라볼 뿐 아무런 리액션도 없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수고하셨습니다^^ 엄마들 위대한것 같아요~", "손재주 대박!!!!!!", "나중에 다 기억할거예요 ㅎㅎ", "엄마는 뭐든지 가능~~~~"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슬기는 지난 2016년 비연예인 공문성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박슬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