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6기 영자-영호 헤어졌나?..럽스타 흔적 無 [Oh!쎈 이슈]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6.19 05: 55

‘나는 솔로’ 6기 영자(가명)가 확 달라진 분위기를 자랑했다.
영자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별다른 메시지 없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앞머리를 잘라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카메라를 보며 사랑스러운 미소를 날려 보는 이들을 절로 흐뭇하게 만든다.
영자는 지난 3월 종영한 ‘나는 솔로’에서 “나는 정우성이 무릎 꿇고 고백해도 영호야~”라며 국악인 영호(가명)에게 호감을 내비쳤다. 영호 역시 “영자야, 밖에서 보자”고 화답하며 옥순 말고 영자를 최종 선택했다.

영자와 영호는 방송이 끝난 후에도 영숙-영철 커플과 더블 데이트를 즐겨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했다. 심지어 정숙과 영식에 이어 영숙과 영철 역시 최근 결혼을 발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하지만 영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영호의 흔적을 모두 지워 눈길을 끈다. 여기에 헤어스타일까지 변신해 두 사람이 헤어진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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