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딸 태리, 대충 자른 머리 '언짢'.."온종일 짜증, 힘들다"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6.19 07: 51

방송인 이지혜가 딸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18일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의 작품"이라며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이지혜의 첫째 딸 태리가 담겼다. 태리는 이지혜가 직접 잘라준 헤어스타일을 뽐내고 있는 모습이다. 하지만 사진 속 태리의 표정은 어딘가 심기가 불편한듯 '썩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이지혜는 "그냥 길이 대충 맞춰서 싹뚝싹뚝ㅋㅋ"이라며 "온종일 짜증내는 아기 엄마는 힘들다"라고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한편 이지혜는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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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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