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예은이 축구선수 구자철의 경기를 보기 위해 제주도로 날아갔다.
19일 신예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파이팅!!!!!!”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제주도에 도착한 신예은이 담겼다. 먼저 바닷가를 찾은 신예은은 민소매와 청바지로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청순하면서도 상큼한 분위기와 자태가 돋보인다.
이어 신예은은 제주월드컵경기장을 찾았다. 이날 열린 제주FC의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서다. 특히 제주FC에는 신예은이 응원하는 구자철이 뛰고 있다. 신예은은 앞서 ‘볼륨을 높여요’ 이벤트 때 구자철의 축하가 도착하자 화들짝 놀라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성덕’이 되기 위해 제주도까지 날아간 신예은의 노력이 엿보인다.
한편, 신예은은 KBS 쿨FM ‘신예은의 볼륨을 높여요’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