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도, 쇼핑몰 한복판에서 분노의 주먹질..'새신부' 장나라도 후덜덜

배우 이미도가 대형 쇼핑몰 한복판에서 분노의 주먹을 날렸다.

19일 이미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엄마도 좀 쉬자”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이미도는 대형 쇼핑몰 한복판에 설치된 샌드백에 파워풀한 펀치를 날리고 있다. 이미도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하는 ‘엄마의 개인생활’ 시리즈의 최신판이다.

이미도는 많은 사람들의 시선에도 의식하지 않고 펀치를 날렸다. 낮은 중심에 탄탄한 다리 근육이 눈길을 끈다. 아들도 응원하고 있어 힘을 받은 이미도는 빛의 속도로 펀치를 날렸다.

이를 접한 장나라는 “맞으면 죽을 것 같..”이라고 말을 잇지 못했다. 이현이는 “언니 사랑해요”라고 다른 반응을 보였고, 지이수는 “언니 무서워요”라며 두려움에 떨었다.

한편, 이미도는 티빙 ‘장미맨션’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