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명훈이 살면서 있을까 말까한 대형 사고를 치고 큰절을 올렸다.
19일 정명훈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애 첫 홀인원 했습니다! 대박조짐”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정명훈은 골프장에서 홀인원을 한 뒤 큰절을 하고 있다. 정명훈은 “상금 200만원”이라며 홀인원의 기쁨에 돈까지 벌었다.
이어 정명훈은 홀인원 증명서를 공개했다. 정명훈의 홀인원에 강재준, 세븐, 김민경, 김준호, 박소영 등이 축하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정명훈은 2001년 KBS 개그맨 공채 16기로 데뷔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