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넷' 정주리, 넷째 육아 돕는 둘째 형아..예사롭지 않은 손놀림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6.19 14: 24

개그우먼 정주리가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19일 정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나의 육아도우미 도원♥"이라며 짧은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에는 정주리의 둘째 아들 도원이가 담겼다. 그는 태어난지 얼마 되지 않은 막내 동생 도경이를 품에 안고 있는 모습이다.

이는 정주리의 육아를 돕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도원이는 품에 안을 때 동생이 목을 다치지 않도록 뒷목을 단단히 팔로 받치고 있는가 하면, 동생을 바닥에 눕히는 과정에서도 능숙하게 머리를 살짝 들어 올려 손을 빼내는 등 아직 6살임에도 육아 고수에 버금가는 범상치 않은 손놀림을 뽐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정주리는 2015년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지난 4월에는 넷째 아들을 출산하며 사형제의 엄마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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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주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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