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완♥' 이지혜, 두 딸에 '자매룩' 입히고 가족사진! 옷선물한 팬 계탔네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06.20 00: 29

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가 가족사진을 찍었다. 
19일, 이지혜는 자신의 SNS에 "팬분께서 이름까지 새겨서 보내주신 자매옷 드디어 입혀봤습니당 ㅋㅋ 고맙습니다 좋은밤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와 문재완 씨의 두 딸은 초록 체크무늬의 원피스를 입은 채 소파에 다소곳이 앉아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황신혜는 "너무 이뽀이뽀"라 반응했고, 김우리 또한 "어서 오세요~ 옆 집에 계시네요~ ㅋㅋ 음식 싸들고 갈게유 ㅋㅋ"라며 반겼다.

팬들도 "초록초록하니 산뜻하고 너무 이뻐요~~", "자매룩 이쁘다요^^", "아웅.. 겸댕이들.. 화목한 가족~~"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혜는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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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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