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 ‘마녀2’가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고 있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를 보면 전날 ‘마녀2’는 35만 9995명이 관람해 일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지난 15일 개봉해 5일 연속 1위를 차지한 것.
누적 관객수는 145만 8120명이다.
‘마녀2’(감독 박훈정, 제공배급 NEW, 제작 영화사 금월, 공동제작 스튜디오앤뉴, ㈜페퍼민트앤컴퍼니)는 초토화 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
‘마녀2’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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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