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남자친구와 행복한 데이트를 즐긴 주말을 공개했다.
20일 최준희는 인스타그램에 “Like a lazy ocean hugs the shore”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최준희는 남자친구와 주말 동안 데이트를 즐겼다. 검은색 티셔츠로 커플룩을 맞춘 얼굴을 맞대고 사진을 찍는 등 여전히 알콩달콩한 사이를 보였다. 특히 최준희는 반팔 티셔츠로 왼쪽 팔뚝에 굵게 새긴 문신도 드러냈다. 숫자로 0120이라고 적힌 문신이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최준희는 최근 배우 데뷔를 위해 계약한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