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타임' 팝핀현준, 으리으리 건물 공개…母위한 엘리베이터에 골프까지! [종합]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2.06.21 08: 34

팝핀현준이 집을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서는 팝핀현준과 어머니 양혜자 씨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관절 건강에 대한 이야기와 팝핀현준의 3층 건물이 공개됐다. 
앞서 팝핀현준은 어머니와 자신의 관절이 걱정이라고 고민을 이야기했다. 어머니는 50대 초반인 젊은 나이에 인공관절 수술을 받았다고 전했다. 팝핀현준 역시 오랜 시간동안 춤을 췄고 40대에 접어들며 관절이 평소 같지 않다고 고백했다. 이날 팝핀현준의 집이 공개됐다. 팝핀현준의 집은 마포에 위치한 3층 건물로 앞서 2억 원을 들여 공사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팝핀현준의 집은 예술가 부부다운 훌륭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사로 잡았다. 팝핀현준은 "내가 직접 그린 그림"이라며 박애리의 벽화를 공개했다. 팝핀현준의 어머니 양혜자는 반찬을 준비했다. 팝핀현준은 어머니를 보며 "반찬을 뭘 그렇게 많이 하냐. 엄마는 너무 짜게 만든다. 입에 맛있는 게 건강에 안 좋은 거다"라고 지적했다. 
김국진은 팝핀현준의 춤을 보며 "아들을 로보트를 나셨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팝핀현준은 어머니를 위해 설치한 엘리베이터를 공개했다. 윤형빈은 "집에 계단이 많아서 꼭 필요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팝핀현준은 "어머니의 관절을 위해서 만들었는데 나도 잘 이용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팝핀현준은 지하에 있는 작업실을 공개했다. 팝핀현준은 "프라모델을 조립하느라 허리, 목, 무릎이 더 아프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팝핀현준은 "내 관절을 갈아서 받아낸 훈장이다. 아프다가도 내려와서 이걸 보면 내가 열심히 살았구나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팝핀현준은 댄서 528명과 함께 플래시몹 댄스를 선보이고 기네스북으로 받은 증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팝핀현준의 작업실에는 어머니를 위한 노래방, 스크린 골프까지 있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윤형빈은 "나 저기 놀러가면 안되나"라고 물었고 팝핀현준은 "오시라. 국진 형님과 함께 오시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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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N '한번 더 체크타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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