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요정같은 미모를 뽐냈다.
20일 오후 서하얀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10년만에 머리에 달아 본ㅎㅎ친구가 선물해준 헤어핀!! 고마워"라는 멘트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하얀은 친구와 카페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헤어핀 하나로 분위기가 확 달라진 모습, 늘씬한 몸매에 화사한 미모는 감탄을 자아낸다.
그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모델인줄 알았네", "머리핀 찰떡이네요", "요정이 따로 없네", "친구가 센스가 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서하얀은 지난 2017년 18살 연상의 임창정과 결혼했다. 현재 이들 부부는 5형제를 양육하고 있으며,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에 출연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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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하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