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한창, 45살 임신하고 좋은 일이 계속..셋째가 복덩이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6.21 07: 16

방송인 장영란, 한의사 한창 부부가 셋째 임신 후 좋은 일이 계속되고 있다.
한창은 지난 20일 자신의 SNS에 “저는 지극히 일반인이자, 방송인 남편일 뿐이라는 생각에 한방병원 시절부터 간혹가다 싸인 해달라는 환자분들에게 진단서에 제 싸인들어가요 라는 식으로 매우 부끄러워 했습니다”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하지만 ‘란이는 한창 충전 중’이라는 책이 나오고 이제는 환자분들께서 책에 작가 사인을 요하시면 집과 병원을 왔다갔다 하면서 장이사님 사인도 받아오고 있습니다!”며 “비록 대단한사람은 아니지만 책을 읽으시는 분께 소중한 추억이 되시기를 노력하는 사람되겠습니다!”고 했다.

그러면서 “예쁜 케이크 감사합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한창이 아내 장영란과 출간한 책에 사인을 하고 선물받은 케이크가 담겨있다.
장영란은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믿겨지지 않는 일이 일어났어요. 저희 가족에게 너무나 행복하고 감사한 일이 생겼어요. 아기 천사가 저희 가족을 찾아왔어요”라며 셋째를 임신했다고 알리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장영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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