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하니, 셔츠 단추 푼 훈남은 누구? "어화둥둥 내 새끼"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6.21 09: 28

EXID 출신 배우 하니(안희연)가 친동생과 세상 둘도 없는 남매투샷을 공개했다.
21일 하니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트를 만들고 싶었으면 말을 하지 자식. 아유 예뻐. 어화둥둥 내 새끼. 내 동생 최고”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하니는 남동생 안태환과 사진을 찍는 중이다. 각자 포즈를 취하면서 세상 둘도 없는 남매간의 우애를 보인 두 사람은 예쁘고 잘생긴 비주얼로 시선을 모았다.

하니 인스타그램

특히 하니가 자신만의 포즈를 취하는 사이, 안태환은 하트를 만들고 싶었던 듯 다양한 포즈를 보였다. 하지만 하니는 이를 모르고 있었다. 나중에야 확인한 하니는 “말을 하지 자식”이라며 털털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하니는 지난해 종영한 JTBC 드라마 ‘IDOL’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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