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살 연하♥' 배윤정 아들, '돌치레' 하더니 결국.."입원"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6.21 09: 59

배윤정의 아들이 입원했다.
20일 배윤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결국엔 입원....하..ㅜㅜ"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병원 침대로 보이는 곳에 누워있는 배윤정의 아들 재율이가 담겼다. 오른손에는 링거 바늘을 꽂은 채 곤히 잠든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전날 배윤정은 돌잔치를 하루 앞두고 돌치레를 하는 아들의 모습을 공개했던 바 있다. 아들과 함께 병원을 방문한 그는 쿨링 패치를 붙인 채로 울다 지쳐 잠든 아들을 보며 "가여워"라고 속상한 마음을 전했다.
이후 배윤정은 남편, 아들과 함께 예정된 초호화 돌잔치를 무사히 끝마쳤지만, 결국 아들이 입원한 사실을 알려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한편 배윤정은 11살 연하 축구 코치와 결혼,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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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배윤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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