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심이영이 딸 셋과 오붓한 저녁을 보냈다.
21일 심이영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 셋맘. 행복은 사랑을 싣고”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심이영은 아침과 지난 저녁을 공개했다. 분홍색 장미가 담긴 꽃병과 귀여운 토끼 인형이 놓인 화이트 컬러의 식탁부터 조촐한 아침 식사 등이 눈길을 끈다.
저녁에는 심이영이 세 딸과 함께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심이영은 맥주를, 아이들은 음료를 들고 같이 건배를 하고 있다. 남편 최원영이 없는 시간 동안 여자들끼리 오붓한 시간을 보내며 행복한 저녁을 만들었다.
하지만 심이영과 최원영은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딸셋맘’이라고 적은 부분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한편, 심이영은 배우 최원영과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