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서하얀, 10년만에 한 이것에 찬사 이어졌다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6.21 11: 23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10년만에 착용한 특별한 헤어 액세서리로 인형같은 미모를 자랑했다.
서하얀은 20일 자신의 SNS에 "10년만에 머리에 달아 본ㅎㅎ 친구가 선물해준 헤어핀!! 고마워"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서하얀은 카페에 앉아 핑크색 리본 헤어핀을 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핑크 ‘왕리본’이 찰떡처럼 잘 어울린다. "여신강림!", "공주다" 등 댓글로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서하얀은 현재 임창정의 전국 투어 콘서트를 함께하며 내조에 힘쓰고 있다.
한편 서하얀은 지난 2017년 18살 연상의 임창정과 결혼했으며,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에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야무지게 아들 다섯을 키우는 모습과 착한 천성, 천사처럼 예쁜 비주얼 등으로 핫셀럽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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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하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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