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출산' 황정음, '넷째 계획'까지 밝히더니..고급 요리로 몸보신 제대로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6.21 15: 05

배우 황정음이 고급 외식을 즐겼다.
21일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먹음직스러운 요리들과 와인 한 잔이 담겨 있다. 황정음이 식당에서 외식을 즐기던 중 사진을 찍어 공유한 것으로 보인다.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이듬해 8월 첫 아들을 출산했다. 두 사람은 이혼위기까지 갔지만 재결합 했고, 지난 3월에는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아 많은 축하를 받았다.
특히 황정음은 최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편스토랑'에서 절친 오윤아와의 통화를 통해 "(둘째 낳으니까) 너무 예쁘다. 최고"라며 "제가 딸이 없지 않나. 아들 둘, 딸 둘이 목표"라고 4남매 목표까지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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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정음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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