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장동민이 딸의 울음소리로 웃음을 선사했다.
21일 장동민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동민 주니어 인증하는 보물이 울음소리 최초 공개”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게재된 영상에는 장동민이 딸 보물이의 울음소리를 팬들에게 최초로 공개하는 모습이 담겼다. 아직 눈도 잘 뜨지 못하는 보물이는 우렁차게 울었는데, 고라니를 연상시키는 울음 소리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는 장동민이 자신이 소리지르는 음성을 딸에게 합성한 것이었다. 장동민은 “장동민 주니어 인증”이라며 딸바보 변모를 보였다.
한편, 장동민은 지난 17일 딸을 품에 안았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