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원희가 50대를 넘긴 나이에도 양갈래 머리로 상큼한 매력을 보였다.
21일 김원희는 인스타그램에 “나 어디 가게...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김원희는 차를 타고 이동 중이다. 메이크업을 했지만 헤어는 하지 않은 듯 모자를 쓰고 있다.
무엇보다 김원희는 51살이 됐음에도 양갈래 머리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소녀스러운 미소와 미모를 자아내며 역대급 동안을 증명했다.
김원희는 사진작가 손혁찬과 결혼했다. 15년 열애 끝에 결혼했고, 최근 유튜브에서 “남편이 없다”는 루머를 반박했다. 슬하에 자녀는 없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