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무더위를 이기지 못하고 피신했다.
21일 율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지하 주차장에서 걸어가고 있는 율희의 남편 최민환과 딸이 담겼다. 특히 딸의 손에는 짐이 한가득 담긴 캐리어가 들려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율희는 "우아... 진짜 느므 더워서 찜질방으로 피신.."이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찜통 더위를 참다 못해 딸과 함께 짐을 싸들고 집을 떠나는 것을 택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율희는 FT아일랜드 최민환과 2018년 10월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반지하를 벗어나 같은 건물 1층의 40평대 집으로 이사했으며, 해당 집은 현재 33억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율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