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하원미 둘째, 14살 근육 무슨일? 상의탈의 후 근력 자랑 "상남자"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6.21 17: 05

야구선수 추신수의 둘째 아들이 놀라운 근력을 뽐냈다.
21일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커누오빠짱♥"이라며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에는 추신수와 하원미의 둘째 아들 에이든 추(한국 이름 추건우)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헬스장으로 보이는 공간에서 상의 탈의를 한 채 운동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영상 속 건우는 탄탄한 근육을 뽐내며 한눈에 봐도 무거워 보이는 바벨을 들어 올려 감탄을 자아냈다. 또 다른 영상에서는 양 손에 덤벨을 든 채로 남다른 근력을 자랑했고, 이를 본 하원미는 "상남자" 해시태그를 덧붙여 흐뭇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하원미는 추신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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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원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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