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지혜가 제주도로 가족 여행을 떠났다.
21일 이지혜는 인스타그램에 “제주도 지금 실시간 날씨입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게재된 사진에서 이지혜는 큰 딸 태리와 놀고 있다. 앞서 남편 문재완 씨와 함께 나들이 중이었던 사진과 영상을 올렸는데, 이번에는 남편 없이 이지혜와 큰 딸 태리만 사진에 담겼다.
장마 전선이 북상하는 가운데 이지혜와 큰 딸 태리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장마가 온다는 게 믿기지 않을 만큼 맑은 하늘이 시선을 끈다. 이지혜는 “하늘 예술 날씨 대박”이라며 감탄했고, 제주도에서의 휴가를 만끽 중이다.
이지혜는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했다.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