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현진이 자신을 사칭하는 이가 있다며 팬들의 주의를 부탁했다.
서현진은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스토리에도 방금 올렸지만.. 저를 사칭해서 제 지인들에게 디엠을 보내고 팔로 해 달라, 후원해 달라..하는 계정이 발견되어 신고 및 차단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굳이 언급 가치가 없어 말 안 했지만 이런 시도 여러 번 있었어요. 계정 이중보안 꼼꼼히 하고 보이는 대로 신고하고 있지만.. 불쾌하네요. 귀한 인생 스스로에게 집중하고 사시길 바랍니다. 이 피드 보시는 여러분도 늘 조심하셔요!”라고 거듭 강조했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서현진의 팬은 이상한 메시지를 받았다며 제보했다. 사칭범은 “바쁘세요? 제 팬페이지입니다. 제가 키우고 있는 고아원을 후원해 주실 수 있나요? 안녕 난 당신에게 좋은 하루”라는 어색한 메시지를 보내 눈길을 끈다.
서현진은 “종종 계정 사칭, 해킹 시도 있어서 보안 철저히 하는데도 자꾸 이런 일이 생기네요. 귀한 시간 스스로 삻에 집중하시길”이라는 메시지로 사칭범들에게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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