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애, 35도 날씨에도 거침없이 하이킹..남다른 열정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2.06.21 17: 40

  방송인 이지애 아나운서가 근황을 전했다.
이지애 아나운서는 21일 자신의 SNS에 "#충북옥천 #대청호오백리길 걷고 있습니다. 6월에 35도라니요. 아주 뜨겁게, 그러나 힘차게 걷는 중이에요. 숨어있는 아름다운 길이 많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남겼다.
이지애는 대청호를 배경으로 운동복을 입고 있다. 이지애는 반팔 상의와 레깅스로 건강한 매력을 보여줬다. 이지애의 싱그러운 매력이 돋보인다.

이지애 SNS

이지애는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2014년 KBS를 퇴사하며 프리랜서로 전향해 다양한 방송에서 활약했다. 김정근 아나운서와 이지애는 2010년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두 사람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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