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수입 기부' 김나영, ♥마이큐의 애정 듬뿍 담긴 샷? "나만 예쁘면 돼"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06.21 19: 39

코미디언 김나영이 귀여운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21일 오후 김나영은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나만 예쁘게 나오면 됨"이라는 글귀를 적어 올리며 "집앞 까페 문열길 기다리는 중"이라고 적어 남다른 여유로움을 뽐냈다. 현재 김나영은 아들인 신우, 이준과 함께 제주도에서 한달 살기를 하는 중으로 개인 채널 등으로 현재 상황을 공유 중이다. 이에 팬들은 "언니, 넘 부러워요", "정말 예쁘다"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사진 속 김나영은 자화자찬이 아니라, 정말 예쁨 그 자체다. 플로럴 프린팅이 빈티지한 느낌으로 잡힌 원피스는 김나영의 개구진 양갈래 묶음과 썩 잘어울린다. 게다가 신우와 이준 또한 자유롭게 포즈를 취하고 있어 김나영의 미소가 사랑스럽다. 명품 엠버서더의 러브콜 1순위답게, 김나영의 매력적인 옷태는 이루 말할 것도 없다.

한편 김나영은 얼마 전 자신의 유튜브 채널 수익 등을 더해 1억을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김나영은 이전부터 유튜브 채널 수익을 미혼모 등에게 기부하며 선행을 이어나가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김나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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