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세' 변정수, 완벽한 비율 완벽한 몸매···모델 '클라쓰' 남다르네

모델 변정수가 남다른 미모 유지를 자랑했다.

21일 오후 변정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영상 속 변정수는 화려한 액세서리에 둘러 싸여 다양한 스타일링을 뽐낸다. 뱅헤어에 숏컷은 변정수의 작은 얼굴과 긴 목을 도드라져 보이게 해 높게 올라오는 셔츠 깃을 답답하지 않고 오히려 시니컬한 느낌을 주게 만들었다.

게다가 변정수는 위아래 톤을 맞춘 쓰리피스 중 베스트와 팬츠만을 걸쳐 또 한 번의 시크함을 뽐냈다. 네티즌들은 "한 번 모델은 영원한 모델", "정말 최장수 모델로 기록될 것"이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변정수는 21살 이른 나이에 비연예인과 결혼, 출산 후 이례적으로 데뷔한 케이스로서 여전히 명망을 이어가고 있는 모델이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변정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