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워터파크 가도 물놀이보다 딸 놀이가 먼저인 '애 둘 맘'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2.06.22 11: 00

가수 이지혜가 워터파크도 제대로 즐길 수 없는 두 아이 엄마의 고충을 밝혔다. 
이지혜는 21일 SNS에 "온몸을 불살라 놀아주는 중"이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지혜가 워터파크에서 딸과 함께 물놀이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사진 속 이지혜는 아이의 두 손을 맞잡고 시선을 맞추며 딸이 안심하고 놀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모양새다. 이에 워터파크에서도 딸의 안전과 물놀이를 우선하는 엄마 이지혜의 면모가 팬들의 응원을 받았다. 

이지혜는 남편 문재완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낳았다. 그는 예능 프로그램과 유튜브, SNS를 통해 가족들과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하며 호평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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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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