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담비와 이규혁이 더워도 꼭 붙어서 떨어지지 않았다.
22일 손담비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날씨가 너무 더운데”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게재된 사진에서 손담비는 남편 이규혁과 집 앞에서 사진을 찍으며 외출 준비를 서둘렀다. 손담비는 더워진 날씨에 모자와 짧은 테니스 치마를 입었다. 이규혁도 커플 모자에 흰색 셔츠와 네이비 컬러의 바지를 매치했다.
더운 날씨에도 손담비와 이규혁은 떨어질 줄 몰랐다. 커플 모자에 커플 신발까지 맞춘 손담비와 이규혁은 신혼 분위기를 달콤하게 냈다. 또한 이규혁은 손담비의 가방을 대신 들어주는 매너와 배려심까지 보였다.
손담비와 이규혁은 지난달 결혼했다. 결혼식에 정려원, 공효진, 소이 등 절친들이 참석하지 않아 손절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