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수종과 하희라가 20년 넘는 세월이 지나도 여전히 알콩달콩한 부부사이를 보였다.
22일 하희라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하희라는 최수종과 함께 지인이 개최한 전시회에 참석했다. 결혼한 지 20년이 훌쩍 넘었지만 최수종과 하희라는 대학교 CC 같은 풋풋하고 상큼한 분위기를 보였다.
전시회를 보던 중 최수종과 하희라는 두 사람만 사진을 찍으며 투샷을 남겼다. 최수종이 의자에 앉아 서 있는 하희라의 허리를 감쌌다. 다정한 스킨십에 설렘이 폭발했다.
최수종과 하희라는 1993년 결혼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