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故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스무살 여고생의 일상을 공개했다.
22일 최준희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학교를 갔다가 돌아오는 최준희가 담겼다. 교복을 입은 최준희는 하교를 하던 중 거울이 보여 자신의 모습을 촬영 중이다. 마스크를 썼어도 단번에 최준희라는 걸 알 수 있는 미모를 자랑했다.
병원 입원 등으로 인해 고등학교를 다 마치지 못한 최준희는 20살 성인이 됐지만 아직 고등학교를 다니고 있다. 최준희는 교복도 자신만의 매력으로 소화해냈고, 그의 팔에는 액세서리와 문신이 눈에 띈다.
최준희는 어린 시절 루푸스병으로 투병을 했다. 이후 다이어트로 30kg 이상을 감량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