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세' 미나, 춤 출때도 복근이 살아있네···자기관리 끝판왕!
OSEN 이예슬 기자
발행 2022.06.24 21: 41

가수 미나가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24일 오후 미나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달려라방탄 #bts #넥타이춤 근데 집에 넥타이가 없대요 ㅠ 인싸되기힘드네요 ㅋㅋ 춤따는거보다 mz세대 간지따라하는게 더힘들다는. 조만간 넥타이사서 다시올께요^^ #셀카 #데일리 #일상 #영상"라는 멘트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미나는 열정적으로 춤을 추고 있다. 격렬한 춤에도 감춰지지 않는 복근은 감탄을 자아낸다.

그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50대라니 믿기지가 않네", "정말 자기관리 잘 하신듯", "역시 타고난 춤꾼"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미나는 올해 51살이 됐다. 지난 2018년 17세 연하 류필립과 결혼했으며 KBS 2TV '살림남', MBN '모던 패밀리' 등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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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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