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승현이 신혼 같은 일상을 뽐냈다.
김승현은 24일 SNS에 "장 작가는 남편을 위해 부추전에 혼을 담아 저는 연기 혼을 담아 오늘도 공연하겠습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승현의 아내인 장정윤 작가가 공들여 부추전을 만드는 모습이 담겼다. 아내의 사소한 순간도 놓치지 않는 김승현의 모습이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김승현은 MBN 예능 프로그램 '알토란'에 출연하며 프로그램 작가 장정윤과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20년 1월 결혼하며 배우와 작가 부부로 화제를 모았다.
현재 김승현은 연극 '나도 이제 결혼하고 싶다'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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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승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