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김소영, 스티커로 가린 수줍은 크롭티..“배꼽 지켜”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2.06.25 21: 09

방송인 김소영이 수줍은 배꼽을 드러냈다.
25일 김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조선인도 크롭티를 입을 수 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스티커와 함께라면) 오늘은 아빠 따라나옴”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덥네요 #셜록이네나들이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영은 문화비축기지에서 크롭티 위에 선글라스를 포인트로 착용해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김소영은 크롭티를 입었음에도 배꼽 위치에 스티커를 붙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러면서 수줍어 하는 그의 모습에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넘 귀여우셔요 고조선 시리즈 많이 올려주세요”, “스티커때문에 시선이 더 그리로”, “스티커 벨트인줄 ㅋㅋ 넘 웃겨요”라며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김소영은 MBC 아나운서 출신으로 2017년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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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소영’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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