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하트가 막 솟아나..'이혼설' 제대로 일축 "답은NO" [★SHOT!]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6.27 05: 02

 그룹 S.E.S. 출신 슈(본명 유수영)가 설렘이 폭발하는 일상을 전했다.
26일, 슈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그가 직접 그린 듯한 그림으로 온통 하트로 꾸며진 감각적인 그림 실력을 보였다. 슈는 "어떠한 물감을 어떤것을 선택하냐에 따라 표현이 달라져"라며 "그림과 수채화. 모든 것에는 답이 정해져있지 않다."며 의미심장한 말을 전했다. 

그러면서 "#슈#shoo#shoodesu#그림#편지#만들기"라며 여유로운 일상을 전했다. 
앞서 슈는 지난 2018년 수억 원대 사기 및 불법 도박 혐의로 고소당한 뒤 활동을 중단했던 바. 상습 도박 혐의에 대해서는 “빚이 눈덩이처럼 불어나자 공포가 밀려왔다”며 “현재 소유한 재산을 정리해 모든 채무를 변제했다”고 밝혔다.
특히 30일 월간지 우먼센스 6월호에서 활동을 재개한 슈의 인터뷰가 공개됐는데 항간에 떠도는 이혼설에 대해선 “사실이 아니다”라며 “남편과는 서로 배려하고 각자의 결핍을 채워주면서 살아가고 있다”고 일축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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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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