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어딜봐서 불혹? 깐 달걀 피부 셀프 인정 [★SHOT!]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6.27 01: 05

배우 정유미가 또 한번 깐 단걀 피부로 사랑스러운 근황을 전했다. 
27일 정유미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유미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짓고 있는 모습. 특히 40세라곤 믿겨지지 않는 백옥같은 피부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주름하나 없는 모습.

정유미도 깐 달걀 모양의 이모티콘을 추가하며 스스로도 이 별명을 인정한 듯한 모습이 웃음을 안겼다.
2003년 영화 ‘사랑하는 소녀’로 데뷔한 정유미는 ‘사랑니’, ‘가족의 탄생’, ‘좋지 아니한가’, ‘차우’, ‘10억’, ‘내 깡패 같은 애인’, ‘카페 느와르’, ‘도가니’, ‘부산행’, ‘염력’, ‘82년생 김지영’ 등으로 스크린을 장악했다. 특히 ‘케세라세라’, ‘로맨스가 필요해 2012’, ‘연애의 발견’ 등 로코 드라마에서 맹활약했다.
최근 정유미는 영화 ‘잠’(감독 유재선)에 출연한다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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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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