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 슈가 일주일 내내 바쁜 일상을 보냈다.
27일 슈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주말에는 더 열심히 놀아요. 애들이 주말을 기다리니까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슈는 아이들과 키즈 카페에서 놀아주며 시간을 보내는 중이다. 볼 풀에 빠져서 볼로 얼굴을 가리고 있는 슈는 삼남매와 함께 놀아주며 엄마로서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슈는 “일요일을 더더더 열심히 놀아요. 애들이 빨리 잘 수 있도록. 그러나 너무나도 체력 좋은 병아리 세 마리. 일찍 안 자요. 그래서 더 열심히 운동 할 수밖에”라고 덧붙였다. 아이들과 놀아주기 위해 체력을 키우지만 자신의 체력보다 높은 체력의 아이들에 늘 고전하는 엄마 슈다.
한편 슈는 상습 도박 논란 이후 자신과 같은 처지의 사람들을 돕고 싶다며 코치 자격증을 이수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