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이 남편과 함께한 행복한 시간을 공개했다.
27일, 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을 위해 제육볶음을 준비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현영은 "오늘 하루도 수고한 내 반쪽을 위해서 오래간만에 제육볶음 좀 해봤어요 저 요리 좀 잘하는 느낌"이라며 "맛있냐고 남편한테 100번 물어봄" 이라고 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현영은 "이렇게 월요일도 지나갑니다. 모두 모두 월요병 없이 잘 보내셨어요? 수고하셨어요~~ 굿나잇입니다" 라고 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은 현영이 직접 요리한 제육볶음과 각종 쌈, 맥주가 준비 돼 있어 행복한 부부의 시간을 느낄 수 있어 공감을 얻어냈다.
한편, 현영은 지난 2012년 금융업 종사자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영은 연매출 80억에 달하는 의류 사업을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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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현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