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가현이 화사한 미모를 뽐냈다.
27일 오후 장가현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데이또 구찮아죽갔네! 쯥"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가현은 줄무늬 티셔츠에 통넓은 치마로 남다른 패션센스를 뽐내고 있다. 46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는 감탄을 자아낸다.
그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생각보다 더 키가 크시군요", "우와~ 누구랑 데이트 하세요?", "귀찮은 패션이 아닌데요?", "방송 잘 보고 있어요! 응원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장가현은 1998년 영화 '조용한 가족'으로 데뷔했다. 현재 전남편인 가수 조성민과 함께 TV CHOSUN ‘우리 이혼했어요2’에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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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가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