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유미가 뜻밖의 취미를 공개했다.
27일, 이유미는 자신의 SNS에 짧은 영상들을 게재했다. 영상 속 그는 오리 모양의 비눗방울 장난감을 사 핸드폰을 가까이 갖다 대고 촬영하며 부는 모습. 이유미의 측면은 그의 지인이 찍어준 것으로 보인다.
이를 본 팬들은 "이거 뭐야 배우의 은밀한 취향 뭐 그런 건가", "너무 건전해서 귀엽다ㅠㅠㅠㅠ", "어디 가는 길에 저걸 또 샀을까,, 넘 잘어울려 언니랑"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유미는 영화 '어른들은 몰라요'로 제58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부문 여자 신인 연기상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넷플릭스 드라마 '지금 우리 학교는'으로 TV부문 여자 신인 연기상에도 노미네이트 돼 배우로서 저력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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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유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