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잘 어울린다고 난리난 커플 "둘 다 얼굴이.."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6.28 07: 53

요즘 온라인에서 많이 회자되는 비주얼 커플이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넷플릭스 '종이의 집 : 공동경제구역 파트1'의 배우 김지훈은 27일 자신의 SNS에 "미선 + 덴버 #moneyheistkorea #종이의집_공동경제구역 #덴버 #미선"이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극 중 덴버 역을 맡은 김지훈과 미선 역을 연기한 배우 이주빈의 다정한 투샷이 담겨져 있다. 두 사람 모두 영화의 시그니처이기도 한 붉은 점프슈트를 입고 있는 가운데 비주얼이 눈부시다. 이주빈은 이에 "이거 나는 왜 없지!!”란 댓글을 달아 네티즌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둘 나만 좋니?”, “비주얼이 둘 다..”, “덴버+미선이 다 함”, “덴버미선 맛집” 등 둘의 케미스트리를 호평하는 감상평이 많다.
한편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파트1'은 지난 24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세계 첫 공개된 가운데, 국내 등 11개 나라에서 1위를 차지했다. 넷플릭스 패트롤 순위를 보면 26일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파트1’은 한국, 베트남, 태국, 대만, 싱가폴, 필리핀, 모로코, 말레이시아, 일본, 인도네시아, 홍콩 등 11개 나라에서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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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지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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