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홍현희가 임신동기 김영희에 고민을 토로했다.
김영희는 지난 27일 자신의 SNS에 제주도 태교여행 중 숙소에서 비키니를 입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김영희는 출산을 앞두고 많이 나온 배를 두 손으로 잡고 있는 모습.
오는 8월 출산 예정인 홍현희는 해당 사진을 보고 “영희야 ...우린왜 배꼽이 밖으로 안 나오는거니 ?? 날씬한 임산부들 보면 헐리우드 임산부들 보면 배꼽이 밖으로 나오던데 ..”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김영희는 “내말이 다들 배꼽이 나오던데”라고 공감해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홍현희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2018년에 결혼했다. 결혼 4년 만에 임신한 홍현희는 오는 8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홍현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