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지승이 호텔에서 친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28일 서지승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일 축하해. 뭘해도 다 좋은날”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호텔에서 친구들과 모여 생일 파티 중인 서지승이 담겼다. 서지승은 친구들과 의상 콘셉트를 맞췄고, 럭셔리한 생일 파티를 즐겼다. 빔 프로젝트 등을 이용해 다양한 효과를 주며 생일의 품격을 높였다.
서지승은 17억 신혼집에서 벗어나 호텔에서 친구들과 자유를 만끽했다. “뭘해도 좋은날”이라고 말한 만큼 케이크가 엎어져도 그저 신난 서지승이다. 서지승은 결혼 후 한층 더 아름다워진 모습으로 생일 파티 민폐 주인공이 되기도 했다.
한편 서지승은 지난해 12월 이시언과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