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수술 피해"..류진 아들 찬형, 빗길 사고 당했나? 붕대 칭칭 '눈물'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6.28 13: 53

배우 류진의 첫째 아들 찬형 군이 다행히 큰 수술은 피했다.
28일 류진의 아들 찬형, 찬호의 인스타그램에는 “많은 분들의 걱정과 기도 덕분에 다행히도 큰 수술은 피했어요. 수술은 잘 끝냈구요. 건강하게 잘 회복할게요”라는 글이 게재됐다.
이와 함께 게재된 사진에서 류진의 큰 아들 찬형 군은 수술실로 이동 중이다. 팔에는 붕대를 칭칭 감고 있어 어떻게 된 일인지 걱정을 자아낸다.

류진 아들 찬형 인스타그램 캡처

앞서 지난 27일에는 “코로나로 보호자마저 입실 불가. 만 14세 소아는 씩씩하게 혼자서. 다 잘될거야”라는 글과 병실에 홀로 누워 있는 찬형 군의 모습이 공개됐다. ‘빗길 조심하세요’라는 당부가 있어 빗길 사고를 당한 건 아닌지 걱정을 샀다.
류진 측은 “찬형이를 위한 따뜻한 마음 진심으로 감사하고 마음 깊이 새기겠습니다. 모두 건강하세요”라고 전했다.
한편, 류진과 첫째 찬형, 찬호 군은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KBS2 ‘편스토랑’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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