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째 밥친구" 수영X윤아, 지금까지 앞으로도 소녀시대 우정 ing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2.06.28 14: 52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수영과 윤아가 15년째 변함없는 우정을 뽐냈다. 
수영은 28일 SNS에 "15년째 밥친구"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수영과 윤아가 샌드위치를 나눠먹는 모습이 담겼다. 연습실인 듯 편안한 옷차림에 바닥에 앉아 음식을 함께 먹는 모습이 두 사람의 편안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이에 윤아 또한 "배고프다 했더니 본인 밥 나눠주는 착한 언니"라고 댓글을 남기며 화답했다. 최근 소녀시대가 완전체 컴백을 준비 중인 상황. 긴 시간 변함없는 수영과 윤아의 근황이 소녀시대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8월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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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수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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