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세' 미나, 이 복근, 이 외모, 이 몸매···동안 비결 공유 부탁드려요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06.28 20: 03

가수 미나가 믿을 수 없는 탄탄한 몸매를 선보였다.
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게재와 함께 "오늘 오전엔 중급 초급 수업~ 새벽 6시에 잠이 깨서 피곤한데 운동하니 힘이 솟네요^^"라는 글귀를 적었다. 사진 속 미나는 군살 하나 없다 못해 너무나 완벽한 몸매를 갖고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입이 떡 벌어지게 만든다. 미나의 나이는 현재 51세, 그가 이름을 떨친 건 2002년 한일월드컵 당시 섹시 가수 미나로 알려진 바 있다. 즉 그때로부터 20여 년이 훌쩍 지났지만 미나는 더더욱 완벽한 몸매와 미모를 만들어냈다.
네티즌들은 "이 정도면 미나 이름 걸고 동안 사업 해도 된다", "아니 이게 어떻게 50대인데", "자기 관리 끝판왕. 답은 운동인가?", "공유 부탁드려요 정말 부럽다" 등 놀라운 듯 반응했다.

한편 미나는 17세 연하 류필립과의 결혼으로 한때 큰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두 사람은 여전히 금슬 좋은 부부로 살아가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미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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