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여동생' 허정은, 언제 이렇게 컸지? 16살 '중딩' 성숙美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6.29 07: 41

배우 박보검과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오누이 호흡을 맞춘 허정은이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29일 허정은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존신고 겸 오랜만에 인사드려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허정은은 프로필 사진을 촬영 중이다. 어린 시절 귀여웠던 모습을 머금은 채로 폭풍성장한 허정은은 성숙한 미모로 시선을 모았다. 중학생이 된 허정은은 여배우의 분위기를 갖춰가고 있다.

허정은 인스타그램

허정은은 “새해 인사 드린 게 엊그제 같은데 정신없이 하루하루 보내고보내 어느새 7월이 코앞이네요. 장마가 시작되면서 덥고 습한 날이 계속되고 있는데 다들 건강한 여름 나시길 바라요. 늘 그래왔듯 새로운 작품 소식 들리는대로 전하도록 하겠습니다”고 덧붙였다.
한편 허정은은 2012년 SBS 일일드라마 ‘너라서 좋아’로 데뷔했다. ‘동네변호사 조들호’, ‘구르미 그린 달빛’, ‘오 마이 금비’, ‘미스터 션샤인’, ‘스타트업’, ‘달이 뜨는 강’ 등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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